그래도팜의 근원, 원농원은 청정 강원, 그 중에서도 술이 샘 솟았다는 영월 주천의 산기슭에 위치합니다.

으뜸가는 농원이라는 뜻의 원농원은 '그래도팜'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가족과 같은 고객분들과 함께 상생하는 회원 가족 농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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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30년 째 유기농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그 것은 다소 불편하고,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고, 몇 배로 힘이 들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온 3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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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그래도 가치를 지켜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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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재배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분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양분 밸런스가 맞지 않은 상태로 농산물을 키우게 되면 소위 못난이 농산물이 되어버리기 십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못생긴 농산물만이 진짜 유기농산물일 것이라고 알고 계신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팜은 30년의 유기농 재배 노하우로 작물의 재배과정에서 부족한 양분을 맞추어 재배하기에 잘생긴 유기농산물을 소비자분들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